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문단 편집) === AV 관계자들은 [[야쿠자]]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연예계, 스포츠계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나 성인산업에는 유독 범죄단체가 많이 개입되는 편인데 그 이유가 진입장벽이 낮은 데 비해 수입은 상당하며 위험요소는 높기 때문이다. AV 배우를 모집하는 기획사(매니지먼트) 쪽은 야쿠자와 연관이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집단이 '관동연합'. 엄밀히 말하자면 조직화된 폭력집단은 아니고 [[한구레]](半グレ), 즉 점조직 폭력단이다.[* 2012년 벌어졌던 [[http://news.zum.com/articles/3658720?c=04|롯폰기 클럽 재일교포 살인사건]] 때문에 야쿠자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정확하게 어느 '구미'나 '카이'에 속해있지는 않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곳. 야쿠자조직에 들어가게 될 경우 상납금을 내야하고 두목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본인들 자금줄에 손해를 보기 싫어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나 한창 유명세를 떨치던 당시 있었던 폭력단 배제조례때문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버블시대 당시 한창 폭주족과 리젠트로 대표되는 경파물등이 유명했기 때문에 그 대표주자였던 관동연합의 경우 어디에 굳이 고개숙이고 들어가지 않아도 될 규모였다고 한다. 물론 관동연합 출신에서 야쿠자로 옮겨간 조직원들이 없는건 아닌데 그 선배들과는 기본적으로 연을 끊는다고 한다. 싸움이 벌어지거나 일이 생기거나 할 때 손을 벌리면 나중에 보복이 있거나 손을 벌린 조직에서 역으로 요청을 해 올 경우 손해를 봐야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다. 무투파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될 수 있으면 폭력을 피하는 편 이다. 뒤를 봐줄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노출이 잦아서 무투파의 이미지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반 야쿠자지만 야쿠자치고는 의외로 '정업'쪽을 택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식당과 클럽과 AV 프로덕션을 통해 일하고 있는 편이다. 마약유통이나 총기밀매, 인신매매 등과는 거리가 멀다. 불법이라고 해 봐야 무투파이미지의 폭력정도. 즉 야쿠자 이름을 걸고 있지만 정업으로 돈을 벌고 싸움질만 해대는 양아치집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롯폰기 클럽 살인사건 이후 괴멸상태다.] 하지만 웬만한 중형 야쿠자와 맞먹을 정도로 세력이 크고,[* 야쿠자쪽과 얽히지 않아서 상납금이나 보호비등을 뜯기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같은 규모의 야쿠자조직과 비교 할 때 엄청 풍족한 자금이 있다고 한다. 자금만 수억엔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쪽 출신 인물들이 AV에 세력을 많이 뻗쳐 놓았다. 물론 수십년 된 노포업체들의 경우에는 출판업체나 영화계에 모델.배우를 제공하던 프로덕션이 대부분이지만,[* 대부분이기는 한데 오히려 이 쪽이 진짜배기 야쿠자가 많다. 유명한 구미나 카이에서 조직원을 하다가 나이를 먹고 방계로 나와 새 조직을 차리고 어느정도 구역을 물려받을 때 예능업을 물려받은 경우에 AV제작업체로 뛰어든 경우가 있기 때문. 덕분에 과거 렌탈시대 매니저들의 경우 본인이 데리고 있는 배우의 수주를 받아오지 못하면 진짜로 산 채로 묻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메이저 사무소 임원들은 관동연합 출신이 상당히 많다. 이렇게 된 것은 전 관동연합 보스인 [[http://i1.ruliweb.com/img/5/4/8/0/54800E884755870014|마츠시마 크로스]][* 본명은 마츠시마 시게루. 크로스란 예명은 항쟁에 패배한 폭주족들을 69자세로 능욕시키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가 AV 관련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1990년대 후반IT 버블시절부터 롯폰기에 클럽을 건설하며 관동연합이 세를 넓혀가던 시절이 있었다. 이 때 AV 프로덕션을 하고 있던 OB들[* 미타테 신이치, 시바타 다이스케 등]이 시부야에서 스트리트 갱을 만들거나 소년원에서 영어를 할 줄 아는 친구를 만나 영어를 배운 후 카부키쵸의 외국인 집단과 친해지거나 하며[* 이시모토 타이치가 이 역할을 도맡았다고 한다.] 여자를 공급받고 다시 그 여자를 프로덕션 사장이나 연예계 인사들이 모이는 곳에 데리고 가서 연결시켜주는 것으로 서서히 인맥을 늘려나가고 있었다. 이 때 만들어진 인맥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놀고 있는 전 관동연합 멤버들을 소집하여 인맥의 보디가드나 로드매니저로 취업시키고 거기서 자리를 잡게하여 본인의 세력을 키우고 그 소속사에서 괜찮은 남자 잡지모델을 빼와 헌팅을 통해 여자를 모으고 이렇게 모인 여자를 J리거에게 소개시켜주겠다며[* 마츠시마 크로스와 인맥이 있는 전 J리거가 브로커로 일했다고 한다.] 스포츠계와 연관지어서 길들이고 다시 길들인 여자를 J리거가 적당히 즐긴 후 헤어지면 그 때를 노려 돈많은 좋은 남자를 연결시켜준다며 프로덕션 사장과 연결시키는 등 여자와 인맥을 팔아 그 위치까지 올라간 것 이다. 특히나 에비조사건으로 유명한 전 두목인 [[http://i2.ruliweb.com/img/5/4/8/0/5480661D4221890026|이시모토 타이치]]를 자리에 불러놓은 후 J리거가 선배로 모시는 행위를 반복하며 J리거의 스포츠선수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장의 신뢰와 여자들의 환심을 이시모토 타이치쪽으로 돌려 관동연합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을 반복했다고 한다. 즉 그 결과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로비와 인맥으로 인하여 취업한 인원들이 00년대 초반 셀 전성기와 맞물려 메이저 사무소의 임원이 된 것이다. 현재의 AV 업계 스포츠 연예계 IT가 이리저리 얽혀있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일본 연예계에 야쿠자와 얽힌 것 으로 루머가 있었던 [[히로스에 료코]]나 [[AKB48]] 등의 야쿠자 루머가 실은 야쿠자가 아니라 다 관동연합과 관련된 건이다. 특히나 이런 연예인들 루머에서 야쿠자 이야기가 나올때 IT 기업이나 J리거등이 주 소재로 이용되는 것도 다 이 시절부터 시작된 로비로 인한 인맥이 얽혀서 형성된 것이다.] 특히나 이 때 쌓여진 인맥이 정계쪽까지 닿아있기 때문에 한창 때는 웬만한 사건사고를 저질러도 전혀 소문하나 나질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사건사고라고 해 봐야 여배우한테 막대하는 기획사에 쳐들어가서 빠따질을 한다던가 여배우랑 양다리를 걸친 남자배우 다리 하나를 부러트린다거나 하는 정도로 영화에서 나올법한 사건사고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야쿠자 하나 없이 그냥 마츠시마 크로스를 중심으로 한 관동연합 OB들이 인맥만으로 올라간 것으로 의외로 야쿠자와는 거리가 먼 업계이다. 오히려 관동연합이 등기를 올린 이후 처음으로 국가에 세금 납부하며 시작한 사업이 AV라고 떳떳하게 말 할 정도며 출신 여배우에 의하면 복지나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반면에 AV 제작사 쪽은 야쿠자보다는 영상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출판, 영상, 방송 관계자들이 많고, 사장들도 그쪽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다. S1의 모회사인 WILL은 비디오 대여점 체인에서 시작했고, SOD는 방송국 PD들이 시작한 자본이다. KMP는 비디오 대여점, 앨리스 재팬은 출판사에서 시작했다. 그냥 카메라만 쥐어주면 아무나 막 AV를 찍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이것도 영상을 배운 사람들이니깐 인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 영상업계 쪽 사람들은 아니고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에 셀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시절에는 워낙 일손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방송국 저 방송국 돌아다니면서 AD와 카메라 스탭을 끌어다 쓰다가 그래도 부족하자 그냥 알바하라면서 백수들 데려다가 정직원 취업시키는 일도 많았다. AV 업계의 영상보조스텝의 경우 굳이 꼭 영상을 배우지 않아도 소품옮기기나 카메라 이동 배우 스케쥴관리와 스태프 스케쥴 관리등 영상과 상관없는 일감도 많기 때문이다. BAKKY같은 사례도 있지만 제작사의 경우 대부분 그냥 평범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폭력단 출신이라고 매번 나쁜 짓만 일삼는 건 아니다. 소속 여배우들에게 문제가 있을 때 자경단 역할을 하는 건 오히려 이들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폭력단 출신이 아니라고 나쁜 짓을 안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마츠시마 크로스가 소유하고 있는 '티파워즈' 같은 경우는 크로스 본인은 운영에는 직접 개입하지 않고 배우들 복지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나름 인지도 높은 여배우들이 다수 계약 맺고 있으며 한번 계약하면 오래 가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